햇볕이 화창한 주말에 외출할때 사용해 보았어요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향긋한 냄새가 얼른 발라달라고 아우성치는 거
같아서 얼굴에 골고루 발랐어요
퍽퍽하지 않게 잘 발라지는 느낌이었고 바르고 나서 얼굴에 하얀 밀가루
칠한거 처럼 되지 않았나 거울로 확인해보았는데 썬크림 바른건 바른사람이
말하기 전에는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얼굴에 아무것도 안나오고 얼굴도 까맣게 안끄실리고 냄새도 괜찮고
지속시간도 짧지않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전에는 하얀 분칠한거 같아서 썬크림없이 다니다가 깜씨됐는데
앞으로는 썬크림 잘 바르고 햇볕으로 부터 얼굴을 보호해야 겠어요~!!
겨울에도 까만얼굴로부터 탈출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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