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간만에 어렵게 저의 가장 취약부분인 눈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 도척되어 너무 좋아요~~
그래서 화장품 도착하자 마자 바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병원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처럼 품격이 보여집니다.
 즉, 그만큼 신뢰감이 간다는 논리이죠..

우선, 향은 이름모를 풀잎향이 나는게 부담드럽지는 않아요..
스포이드 형으로 눈가에 바르는 세럼인데 저는 잘못 해서 처음양을 조절을 못해서 듬뿍 나와서
얼굴 전에 골고루 발랐습니다.
그랬더니  이마 부위에 "광" 이 나더라구요~
대용량이라서 일단 조바심 나지 않고 사용해서 좋습니다.
근데 솔직히 조금 미끈미끈해서 흡수가 금방 되는거 같지는 않아요..

얼굴에 짝 달라붙는 느낌이 조금, 아주 조금 약해요.
색상은 맑은 노랑빛이 돌구요..

이미 생긴 주름은 아무리 좋은 화장품으로 사라지게 할수는 없다잖아요..
그래서 전 열심히 내 눈가를 발라서 가급적 주름을 예방하는데 열심히 노력할렵니다.
추운 겨울 나의 눈에 탱탱함이 함께 하길 빌면서........